초보캠핑장비ㅣ 오토캠핑ㅣ 입문용ㅣ캠핑용품리스트

캠핑을 하기 위해선 많은 캠핑장비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 필요한 캠핑용품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며 필요한 장비들은 어떤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캠핑용품은 한 품목에서도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1단계 캠핑용품

1단계 캠핑용품들은 캠핑장에서 처음 도착하여 하룻밤을 지내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목록이 되겠습니다.

1. 텐트

자신에게 필요한 텐트를 꼼꼼히 비교하여 구매 후 캠핑장에 챙겨 가야 하는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2. 그라운드시트

텐트 밑바닥이 더러워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그라운드시트를 준비하여 사용합니다. 흔히 방수포라 이야기하며 텐트를 구매할 시 같이 많이들 구매합니다. 그중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방수포도 유명합니다.

3. 망치

망치가 없게 되면 주위에 있는 돌을 가지고 팩을 박게 되는데 쉽게 되지 않으니 망치를 구매하여 팩을 박도록 합니다. 팩을 박지 않게 되면 텐트의 각을 잡기가 어려우며 바람이 많이 불게 되면 텐트가 많이 흔들리게 되므로 꼭 팩을 박아야 합니다.

4. 랜턴과 랜턴걸이

캠핑지에는 야간에 불빛이 없기에 랜턴이 없다면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힘이 듭니다. LED랜턴은 직광 이기에 눈이 피로해지며 간접광으로 된 LED 랜턴은 그나마 낮습니다. 하지만 차후 가스(휘발유) 랜턴은 필수로 들고 다니게 됩니다. 그 외 랜턴을 걸 수 있는 랜턴걸이가 있어야 충분히 시야확보가 되기에 효율적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5.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

테이블과 의자는 캠핑에 있어 필수 제품입니다. 사이즈와 디자인은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구매합니다. 의자는 부피의 걱정이 필요 없으면 릴랙스체어가 좋습니다.

6. 침낭

캠핑지는 밤에 온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침낭과 이불은 꼭 챙겨 가도록 합니다. 짐 부피가 커지게 되므로 침낭도 초반에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7. 버너와 코펠(식기류)

음식을 하기 위해선 버너는 필수입니다. 화로대는 저렴한 화로대를 쓰다가 몇 번 사용해 본 뒤 좋은 걸 사도록 합니다. 코펠 식기류도 가정에서 쓰는 냄비나 일회용품을 대체는 가능하며 짐 부피를 생각하여 준비합니다.

2단계 캠핑용품

2단계 캠핑용품 까지는 초기 캠핑을 시작할 때 기본적으로 많이 구비하게 되는 용품들입니다. 1,2단계에서 한 번에 구매를 해도 되며 1단계를 준비한 뒤 하나씩 사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필요한 것을 준비합니다.

1. 타프

타프를 치는 것과 안치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나며 차광효과와 사이트가 안락해지는 효과도 엄청 큽니다. 대부분 텐트와 세트로 많이 구매를 하며 동일 브랜드 제품이 아니더라도 시밀러 룩처럼 유사한 디장인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2. 텐트 이너매트

이너매트는 자충 /발포매트는 바닥에서 올라오게 되는 냉기를 줄여주며 쿠션감을 주는 매트와 일반 일불보와 같은 형태의 매트가 있습니다. 통상 자충(발포) 매트 중 1개를 구매하고 그 위에 이너매트를 추가로 올려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3. 화로대

화로대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캠핑용품입니다. 캠핑의 꽃은 바비큐와 불멍입니다. 화로대는 가격대와 디자인이 많이 다양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바람의 순환이 잘 되는 걸로 구매하도록 합니다. 콜맨이나 스노우피크 제품이 유명하며,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이 있기에 그중 마음에 드는 걸로 구매하면 됩니다.

4. 롱토치

화로대에 숯이나 장작을 비우기 위해서 토치가 필요합니다. 일반 작은 토치보다는 롱토치가 편하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가격대도 만원 중반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중 코베아 펜텀 롱토치가 쓰기 편합니다.

5. 아이스박스

음식을 보관하게 되는 용도로 아이스박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바퀴가 달린 아이스박스를 사용하였으며 차량에 수납을 할 때에 공간차지가 많습니다. 냉장의 성능은 스틸로 되어 있는 아이스박스가 좋지만 무게가 많이 무겁습니다. 아이스박스 안에 넉넉하게 얼음을 챙겨서 넣게 되면 차이는 없으나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되겠습니다.